노사가 싸우고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싸우고
청년과 노인이 싸우고 남자와 여자가 싸우고
진보와 보수와 싸우고
이젠 약한자가 더 약한자를 괴롭히며 사익을 취한다
법은 종이 쪼가리에만 작동하고
정의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이기는 것이 정의로 둔갑된다
사회를 규정하는 의무를 진자들은 기회주의적 작태로
사심그득 행동한다
그리고 권력기생충들과 관력 앵벌이꾼들이 득세하며
무너진 숙주를 또 찾아나서고 있다